반응형 먹거리에 대한 기록들234 다시갈지도 방콕맛집 에브리데이 무카타 태국식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었던 장소 Everyday Moo Krata 다시갈지도 방콕맛집 에브리데이 무카타 Everyday moo Krata 비행기 기내에서 태국 방콕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던 때 정보 벼락치기 공부중 기내의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를 보면서 메모해두었던 식당 태국식 샤브샤브. 보통 태국음식하면 떠올리는 정보는 팟타이 똠얌꿍 커리 등등의 요리이지만 방송을 보면서 샤브샤브가 있었다니 반가웠다. 요리 이름은 무카타 무는 돼지고기라는 의미이고 카타는 그릴을 의미한다고 한다 왠지 여기를 꼭 가야겠구나 싶었던 이유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 때문이기도 했고 마침 방콕에 비가 추적추적 내렸기 때문. 식당으로 가는 길에 비가 더욱 거세졌다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요리는 역시 국물요리 처음엔 이렇게 비가올지 모르고 걸었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굵어져 신발과 양말을 다 적시면서 .. 2022. 12. 8. 태국여행 방콕 카오산로드 맛집 백종원 갈비국수로 유명한 나이쏘이 나이소이 태국여행 방콕 카오산로드 맛집 나이쏘이 백종원 갈비국수 끈적국수 혹은 쿤댕국수로 알려진 매장에서 국수 한그릇을 먹어치우고 나서 약 2-3분만 걸어가면 갈비국수로 유명한 나이쏘이 혹은 나이소이 갈비국수 집에 도착할 수 있다.이 곳도 역시 대한민국에게 사랑받는 소고기 부위중의 하나인 갈비를 이용하여 만든 국수가 히트상품이 되어 성장한 매장 . 나이쏘이 라고 한국어로 간판에 적혀있다. 펩시마크와 코카콜라 마크가 공존하는 독특한 간판 매장에서는 펩시를 팔지 않는걸로 봐서 한국인들의 태극마크 감성을 대체해 붙인게 아닐까 합리적 의심을 가져본다. 일전의 국수집과 같이 오픈주방으로 조리가 되어지고 있고 있었다.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나이드신 아주머니와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분 갈비국수의 만들어 지는 과정이 궁금해서 정중.. 2022. 12. 6. 태국 방콕맛집 카오산로드 맛집 끈적국수 꾼댕국수 쿤댕국수 쿤댕꾸어이짭유안 태국 방콕맛집 끈적국수 쿤댕국수 쿤댕꾸어이짭유안 맛집과 국수에 진심인 편이라 태국여행 때 들른 카오산로드는 1끼에 여러그릇의 국수를 먹어야했다. 완전 감사하다 사와디캅 카오산로드에 직접 위치하지는 않았지만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카오산로드를 구경할 겸 들러 한끼 식사하기 좋은 장소가게이름은 좀 복잡하다 쿤댕꾸어이짭유안. 한국인 특 길면 줄여부른다. 그래서 끈적국수 쿤댕국수 꾼댕국수 취향껏 부르는데 가장 보편화된 이름은 끈적국수 . 연두색의 배경과 붉은색의 글씨가 시선을 강탈해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장의 내부는 꽤나 많은 한국인으로 채워져 있었다. 한국인들의 방콕사랑 + 국수사랑을 볼 수 있다. 현지인반 한국인 반 카오산로드 맛집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벌써부터 설레인다 국수요리는 여러 종류의 국수가.. 2022. 12. 5. 제주 아침식사 순옥이네명가 물회 해물뚝배기 보말성게미역국 공항근처 아침식사 가격대는 좀 있는편 순옥이네명가 공항근처에서 아이병원진료를 마치고 가볍게 아침식사를 위한 식당을 찾아보던 중 매콤한 국물요리와 물회요리가 먹고 싶어 검색하다가 선택한 매장. 삼성혈해물탕을 갈까 고민하다가 더 가깝기도 하고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도두동의 식당이었기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선택 후 입장했다. 주차는 길가에 해도 되는 것 처럼 보였고 평균가격대도 조금 낮아서 선택했지만 서울물가랑 비교해도 제주도 식당물가는 비싸다. 아침식사메뉴 하나에 1만원초반 ~ 1만원 중반은 조금 사악한듯 들어오면서 그래도 잘왔다 싶었던 부분은 아침시간임에도 사람들로 바글바글 거리는 모습 때문이었다. 사실 대부분 관광객이 아닐까 싶지만서도 일단 사람이 많다는 것은 중간 이상은 보장된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아이와 함께 앉기 좋은 좌식형 테이블에 자리.. 2022. 12. 2. 이전 1 ··· 54 55 56 57 58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