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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에 대한 기록들

일본 편의점 오뎅 패밀리마트 추천 음식 가격 및 메뉴

by 식객강선생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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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오뎅 패밀리마트 추천 음식

일본에 가면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소소한 재미가 편의점에서 가볍게 음식을 사서 먹는 것인데 그 퀄리티가 가격대비 상당히 높고 만족도가 높아서 일본여행시 꼭 들르는 공간이 편의점이다.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등등 로손 등등 다양한 포인트 들이 있지만서도 늦가을 초겨울 무렵 왜인지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브랜드의 편의점을 돌아본 결과 패밀리 마트에만 오뎅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래서 패밀리 마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고 디테일하게 가자면 컵라면과 맥주는 세븐일레븐이 더 전문성이 있고 좋지만 오늘은 패밀리마트에 포커스를 맞춰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일본 편의점 추천 메뉴

사실 언어가 안되서 그렇지 일본 편의점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얼리적 많이 먹던 칼로리 과자 제품이라던가 컵라면 샌드위치 커피 등등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제일 추천하고 싶은 건 매대 옆에 있는 오뎅 호빵 튀김요리 꼬치요리 같은 주전부리 음식인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이 메뉴들을 추천하는 이유는 따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필요 없이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어도 좋고 그 자리에서 먹어도 좋기 때문이다. 

물론 가격과 퀄리티 면에서도 아주 훌륭하기에 필자는 유명한 식당을 들르는 것도 좋지만 이런 소소한 경험을 즐기는게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적어보고 싶다. 그래서 최대한 자세히 가격과 메뉴를 공유하여 한국에서 일본으로 여행가는 여행객들에게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컨텐츠가 되면 좋겠다. 

일본 편의점 오뎅 가격

번역기를 한번 돌려봤는데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체크해보면 좋겠다. 보통 칼로리가 낮게 잡힌 제품은 곤약류의 제품인데, 매듭져 있는 곤약 삼각형 모양의 곤약 등등이 있으며 어묵안에 우엉을 넣은 제품이라던가 떡 닭고기 두부 계란 같은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는 메뉴는 역시 소고기 스지 인데 다른 제품들이 꼬치 한개당 가격은 116엔 (세금포함 125엔) 이라면 소고기 스지 메뉴는 149엔 (세금포함 160엔) 으로 생각하고 구매를 하면 좋겠다. 필자의 베스트 픽은 역시 조금이라도 비싼 스지메뉴인데 가격이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일본 어묵 코너는 본인이 직접 국물까지 담을 수 있는데 국물을 좋아한다면 취향에 맞게 가득 담아 테이크아웃을 해도 좋으니 눈치보지 말고 먹을 음식과 국물을 담아 매대에서 계산을 하면 될 것이다. 

 

 

또한 겨울 음식으로 추천하고 싶은 음식이라면 호호 불어먹는 호빵류가 있는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팥 야채 고기 피자 등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군이 있으니 가격 참고하여 구매하면 어떨까 싶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라인은 160엔 에서 고기가 가득 들어간 프리미엄 흑돼지 만두가 220엔 정도로 아직 엔저 현상을 반영한 가격으로 치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대라고 적어보고 싶다. 

일본 패밀리마트 추천 2

위의 메뉴들은 맥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패밀리파트 추천 음식들인데 가격은 물론 개인적으로 퀄리티가 참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다. 물론 식당이나 이자카야에서 사먹는 맛보다는 부족하겠지만 편의점 맥주와 함께 먹으면 그 시너지가 배가 되는 음식이라 적어보고 싶다. 특히 튀김류의 음식들이 그러하다. 큼직하게 담긴 가라아게도 300엔이 되지 않고 큼직한 꼬치요리도 150엔 ~ 190엔 대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보면 되겠다.

한국 편의점을 잘 안들러서 구체적인 비교는 좀 힘들겠지만, 엔화가 800 - 900 원대라면 충분히 퀄리티 대비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밑에 조그맣게 영어로 설명도 잘 되어져 있으니 취향에 맞게 구매하여 즐기면 어떨까 싶다.

 

이 외에 마감할인 하는 제품이라던지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그날 그날의 취향에 맞게 구매하여 먹는 걸 추천하고 싶다. 사실 식사류 보다는 가볍게 먹는 간식류 까지가 편의점에서 해결하기 좋은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다. 

 

먼 나라에 와서 편의점으로 한끼를 채운다는 건 현지의 맛집을 포기해야 한다는 걸 의미하게 때문이다. 그렇기에 선택은 어디까지나 독자의 몫이겠지만 일본 편의점에 방문하여 구매를 원한다면 이 컨텐츠로 좋은 정보를 얻어갔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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