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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에 대한 기록들234

6도1리터 관악산생막걸리 과천도가 무아스파탐 막걸리 과천도가 6도1리터 관악산생막걸리 서울대학교 공대 캠퍼스 길로 관악산에 자주 오르던 시절이 있었다. 산에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 길의 경우의 수는 정말로 다양하 듯 내려올 때 다양한 길로 내려오다가 과천으로 내려오게 되어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던 추억이 있는 약 12년 전의 추억이 떠오른다. 그 시절 과천도가 양조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을 되돌려 다시 그 등산로 코스로 내려오게 된다면 다양한 막걸리를 마셔보면서 등산을 마무리해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추억이 떠오른다. 마트에서 이 제품을 보고 홀린듯 집어온 이유는 그 때 그 시절의 경험이 떠올라서였다. 관악산 생막걸리 가격 도수 용량 사실 이름에 답이 다 나와있다. 도수는 6도 용량은 1L . 그래서인지 6도1리터 관악산생막걸리 라는 이.. 2023. 8. 20.
홍합요리 프랑스식 홍합크림스튜 레시피 가을맞이 요리로 추천 프랑스식 홍합크림스튜 홍합요리 수산시장에 들러 평소에 먹고 싶던 맛조개와 바지락 새우 등등을 사오면서 때마침 홍합이 보여 한뭉큼 사왔다. 사실 여름에는 홍합을 취급하지 않는 매장들이 많은데 얼음박스에 잘 포장해둔 홍합이 있다고 하셔서 즉흥적으로 구매해온 뒤 요리에 임했다. 사실 홍합요리를 떠올리면 소주와 함께 곁들이는 국물에 넣은 홍합요리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화이트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양식으로 방향을 잡았고 조리를 시작했다. 홍합손질 홍합을 구매할 적에는 기본적으로 세척이 조금 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게 홍합손질 이기 때문이다. 껍질에 있는 불순물을 물로 세척해주며 조리용 솔로 제거해주고, 홍합 입 사이에 솜털같은 불순물.. 2023. 8. 18.
카살멘데스 블루 여름감성의 파란 포르투갈 화이트 와인 카살멘데스 블루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는 느낌이 솔솔든다. 말복이 지나고 입추가 지나면서 서서히 더위가 가시고 있는데 이 무더위가 사라지기전에 포스팅을 하고 싶어서 급하게 글을 적고 있다. 홍합요리와 맛조개 요리를 즐기기 위하여 수산시장에 들렀다가 평소에 즐겨 방문하던 와인샵에서 약간의 탄산이 있는 여름과 어울리는 화이트와인을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당당하게 추천해주셨던 와인 카살멘데스 블루. 포르투갈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이고, 포르투갈 대표 품종이라고 할 수 있는 비뉴 베르드 품종과 아잘 아린토 페르나오 피레스 라는 다소 생소한 품종으로 만들어진 와인이었다. 카살멘데스 블루 도수 음용온도 일반적인 와인과 다르게 도수는 9.9 % 로 낮은 편이다. 그래서 술술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나보다. 음용온도는 .. 2023. 8. 17.
카스레몬스퀴즈 맛 도수 가격 후기 이탈리아 레몬맥주 감성의 제품 카스레몬스퀴즈 맛 후기 이탈리아 로마에 살면서 포지타노를 백번넘게 방문했던 호시절이 있었다. 나에겐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상중의 하나가 아말피 해안도로를 보면서 레몬맥주 라던가 레몬샤베트를 먹는 일상이었는데 한국으로 돌아오니 바다에 가는 것도 바다를 보며 그냥 맥주를 마시는 것도 귀한 일상이 되어버렸다. 문득 잊고 지내던 옛 추억을 소환해준 제품을 마트에서 발견했다. 일단 외관만 보았을때는 괴기스러울 수 있지만 그냥 속는샘치고 한번 먹어보자 라는 생각이었는데, 결론 먼저 말해보자면 여름에 바닷가라던가 계곡에서 땀을 흘리고 난 뒤 먹으면 정말 최고의 맥주라는 생각을 해보게 만든 오비맥주의 수작이라고 적어보고 싶다. 카스 레몬 스퀴즈 가격 도수 성분 카스레몬스퀴즈 같은경우 대형마트에서 500ml 캔 기준으로 ..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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