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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에 대한 기록들234

춘천 수제 막걸리 명인이 만든 국내산 수제 막걸리 춘천 수제 막걸리 라벨링에서 느껴지는 직접 손으로 빚어낸 듯한 그림이 인상적인 막걸리이다. 일전에 소개 했던 왕수생막걸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면되는데 일전 글에서 왜 명인의 막걸리인데 외국산 쌀을 썼을까? 라는 궁금증을 해소시켜준 제품이라고 보면 되겠다. 같은 양조장의 제품이고 감미료나 당류의 배합률까지는 내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다른 점은 국내산 쌀과 팽화미를 사용한 수제 막걸리라는 점이 참 와닿는 제품이다. 에탄올 함량도 1%의 차이가 있지만 나중에 언급하기로 하고 아래 링크를 걸어둔 춘천 막걸리 VS 춘천 수제막걸리 를 비교해가면서 시음을 시작해보았다. 과연 춘천 수제 막걸리는 일반 막걸리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기대하면서 말이다. 춘천막걸리 명인 왕수 생막걸리 (tistory.com) .. 2024. 4. 4.
춘천막걸리 명인 왕수 생막걸리 춘천막걸리 왕수 생막걸리 춘천기행을 하면서 인상깊었던 양조장이 있었으니 춘천시내에 있었던 춘천양조장 이었다. 춘천막걸리 보다는 춘천막국수를 특산물로 알고 있었는데 무형문화재 마크가 달려져 있는 양조장에 꽂혀 이 곳의 막걸리를 서울로 가는 길 기념품으로 쓸어담으며 춘천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왕수 생막걸리 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되던 대용량 막걸리가 있었는데 맛은 똑같은듯 싶었다. 어느정도 이상에서는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라벨링이 중요함을 느껴본다. 푸른라벨에 흰 글씨로 벼를 그려넣은 라벨링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다. 춘천막걸리는 어떨까 설렘을 안고 춘천닭갈비와의 식사를 시작했다. 춘천양조장 춘천막걸리 무형문화재 강왕기 선생님의 막걸리 (tistory.com) 춘천양조장 춘천막걸리 무형문화재 강왕기 선생님의.. 2024. 4. 3.
춘천양조장 춘천막걸리 무형문화재 강왕기 선생님의 막걸리 춘천양조장 춘천막걸리 춘천을 들를일이 있어서 뭘 기념품으로 사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장소가 있었으니 바로 위 사진에서의 춘천양조장 되시겠다. 유럽을 여행하다보면 그 지역의 와이너리를 들르듯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 명주는 막걸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막상 춘천을 떠올리면 막국수나 닭갈비는 떠올려도 막걸리는 단번에 떠오르는 제품은 아니었다. 우연히 인근 막국수 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냉장고에 꽉차있는 춘천의 로컬 막걸리를 보고 이건 기념품으로 사가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볼일을 보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 춘천막걸리를 담아가기 위해 춘천양조장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무형문화재 막걸리 명인 강왕기 일단 어떤 음식의 맛을 떠나 역사와 전통이 깃들었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입구 앞에 떡하니 붙어 있.. 2024. 3. 29.
OZ171 아시아나 오키나와 인천 기내식 총정리 OZ171 아시아나 오키나와 인천 푸르던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편 OZ171 . 일본의 제주도라는 표현처럼 푸른 바다와 더불어 렌트카와 함께 일주하던 추억을 가슴속에 담고 아시아나 항공 OZ171 편을 탑승하여 오키나와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시작했다. 출발하며 창문으로 바라본 오키나와의 하늘이 흐려지고 있어서 정말로 여행의 끝인건가 싶었던 순간이지만 역시나 비행편에서 먹는 기내식도 여행의 일부라 생각하고 카메라로 기록을 남겼다. OZ171 아시아나 기내식 역시나 밀박스에 식사가 담겨져 제공되었다. 인천에서 오키나와로 출발하는 기내식 메뉴는 차돌불고기덮밥 이었다면 오키나와 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편에 실렸던 메뉴는 미소크림소스 닭고기 백반. 밀박스를 열면 모닝빵과 가..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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